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2025 양천 락(樂) 페스티벌은 도심 속 야구장에서 열리는 독특한 음악 축제로 벌써부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신월야구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비행기 이착륙과 락 사운드가 교차하는 특별한 무대를 제공합니다. 무엇보다도 무료 입장이라는 점이 가장 큰 매력으로 꼽히며, 다양한 세대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열광적인 무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
핵심 정보 요약 📌
- 일정: 2025년 9월 27일 토요일 오후 2시 30분 ~ 7시 40분
- 장소: 서울 양천구 신월야구장
- 입장: 선착순 4000명 무료 (사전 예매 없음)
- 주최: 양천구청, 양천문화재단
- 문의: 02-2021-8901 / 8912 / 8913
- 공식 채널: 양천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티켓 예매는 따로 없으며 반드시 현장에서 줄 서서 입장해야 합니다.
라인업 상세 🎤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외 정상급 뮤지션들이 무대를 장식합니다.
1부에서는 브로큰 발렌타인, 크래쉬, 크랙샷, 카디, 저지브라더가 뜨겁게 시작을 알립니다.
2부는 소찬휘, 김종서가 대표 히트곡으로 관객을 압도하며, 터키 출신 메탈 밴드 PITCH BLACK PROCESS가 스페셜 무대를 선보입니다.
세대와 국경을 초월한 음악이 함께하는 점이 이번 라인업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무료 입장 꿀팁 🚀
입장은 선착순 4000명에게만 허용되므로, 최소 공연 시작 1시간 전인 오후 1시 30분 이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긴 대기를 대비해 돗자리, 간식, 음료를 챙기면 편리합니다. 야외 공연 특성상 소음에 민감하다면 이어플러그, 어린이를 동반한 경우 귀마개를 챙기는 것도 추천합니다.
이동과 교통 🚌
신월야구장은 김포공항 활주로 인근에 있어 비행기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명소입니다.
대중교통 이용이 가장 현명하며, 지하철 5호선 까치산역, 2호선 신정네거리역에서 도보 이동 가능합니다.
버스를 이용해 ‘신월야구장’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해도 편리합니다.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니 자가용은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장 즐기기 🍔
페스티벌 현장에는 다양한 푸드트럭, 음료 판매 부스, 포토존, 굿즈 부스가 마련됩니다.
입장 후에는 안내 직원의 지시에 따라 이동하며, 포토존과 굿즈존은 혼잡이 예상되므로 미리 시간을 조율해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노을과 비행기, 그리고 락 사운드가 어우러지는 2025 양천 락(樂) 페스티벌. 무료 입장이라는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말고, 안전하고 즐거운 관람을 위해 공식 안내를 꼭 확인하세요. 올가을, 도심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길 바랍니다!
핵심 요약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사전 예매는 가능한가요?
A1. 이번 행사는 100% 현장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됩니다.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사전 예매는 불가능합니다.
Q2. 몇 시에 도착하는 것이 좋을까요?
A2. 오후 1시 30분 이전 도착을 권장합니다. 늦으면 입장이 마감될 수 있습니다.
Q3. 공연은 몇 시까지 진행되나요?
A3. 오후 2시 30분부터 7시 40분까지 약 5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Q4. 음식 반입이 가능한가요?
A4. 간단한 개인 음료와 간식은 가능하나, 행사장 내에도 푸드트럭과 음료 부스가 운영됩니다.
Q5. 아이와 함께 가도 되나요?
A5. 가족 단위 입장도 가능합니다. 다만 소음이 크므로 아이를 위해 귀마개나 헤드폰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